오뚜기카레면
‘오뚜기 카레면’.  제공 | 오뚜기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오뚜기는 부드럽고 풍부한 카레 맛의 ‘오뚜기 카레면’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오뚜기만의 노하우로 탄생한 오뚜기카레면은 기존 카레라면과는 차별화된 매콤하면서도 진한 풍미가 일품인 라면이다. 분말스프만이 첨부된 기존 제품과 달리 카레 본연의 풍부한

맛과 풍미를 담은 ‘프리미엄 액체소스’를 개발해 숙성된 카레맛의 라면을 탄생시켰다. 분말스프에는 오뚜기 카레와 강황을 적용했으며, 전분 함량을 증량하여 진하고 걸쭉한 카레맛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은 걸쭉한 카레에 어울리는 넓은 면을 적용해 카레 국물과 잘 어울린다. 오뚜기 카레면의 면발은 고급 카레우동 스타일의 면 외관으로 국물의 베임성, 쫄깃한 식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면의 폭과 두께를 넓게 개발하였다. 또한 카레와 어울리는 쇠고기, 당근 후레이크, 청경채, 브로콜리 등 풍부한 건더기로 오뚜기 카레면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 카레면은 진한 카레 맛의 국물에 밥을 말아 먹거나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면에 치즈, 햄 등 다양한 부재료를 첨가해 즐길 수도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대한민국 1등 카레, 오뚜기에서 ‘오뚜기 카레면’을 출시했다”며 “기존의 카레 맛 라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카레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제리너스커피, 여름의 빛을 음료에 담은 ‘스노우 3종’ 출시
엔제리너스커피, ‘스노우 3종’.  제공 | 엔제리너스커피

엔제리너스커피는 여름의 빛을 음료에 담아 시각적 비주얼이 돋보이는 ‘스노우 3종’을 9월 30일까지 한정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스노우 3종은 바닐라와 블루베리 푸딩이 어우러져 파란 하늘과 바다를 음료에 담은 ‘바닐라 스카이 스노우’와 천도복숭아와 요거트, 자두 푸딩을 레이어드해 붉게 물든 노을빛을 표현한 ‘피치 요거트 스노우’, 생쾌한 허브향을 선사하는 푸른빛의 ‘그린 페퍼민트 스노우’로 구성됐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단일품으로 ‘바닐라 스카이 스노우’와 ‘피치 요거트 스노우’ 각각 6200원, ‘그린 페퍼민트 스노우’ 6500원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엔제린 스노우’ 제품군을 강화하기 위해 신제품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시각적인 비주얼과 달콤한 맛이 인상적인 엔제리너스 신제품과 함께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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