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2)2017 Liiv 콘서트 실황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8월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KB금융그룹 거래 고객 등 1만여명을 초청해 ‘2018 Liiv(리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리브 콘서트’는 KB국민은행이 모바일 브랜드‘리브’를 론칭한 이후 매년 개최했던 청소년 고객 대상 대규모 문화이벤트다. 올해 콘서트에는 리브 등 주요 스마트 상품 및 유스 브랜드 이용 고객 1만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올해 콘서트에는 아이콘(iKON), 걸스데이, 멜로망스 등 유명 K팝 가수를 비롯해, 힙합계의 레전드급 레이블인 ‘AOMG’ 소속 박재범, 사이먼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가 출연해 K팝과 힙합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MC로는 산이, 김도연, 최유정이 출연한다.

콘서트 티켓은 ‘2018 리브 콘서트 티켓 배부 이벤트’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핫한 여름! 2018 리브 콘서트로 쿨하게!」Liiv앱 이벤트(스탠딩 1400장 포함 총 5000장) ▲KB에서 환전하고, 리브 콘서트 가자. 리브 환전 이벤트(1000장) ▲리브콘서트 티켓 받으러 청춘마루 가즈아~락스타 청춘마루 이벤트(스탠딩 600장) ▲KB국민 나라사랑카드 발급받고 콘서트 가자! 나라사랑카드 이벤트(2000장) ▲신탁상품 가입하고 2018 리브 콘서트 가즈앗~! 신탁상품 이벤트(선착순 1000장) 등 5개 이벤트가 마련됐다.

[사진2] KEB하나은행 러시아 월드컵 원정응원단 하나 리포터 출정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월드컵 원정응원단원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하나 리포터’ 출정식을 갖고 포즈를 취했다. 응원단은 러시아 현지에서 대표팀을 응원하게 된다. 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월드컵 원정응원단인 ‘하나 리포터’의 출정식을 갖고 러시아 현지에 응원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하나 리포터’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및 K리그 공식 후원은행인 KEB하나은행이 월드컵을 맞아 러시아 현지에 파견하는 원정응원단이다. 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를 통해 약 한달간 진행된 원정응원단 모집 이벤트에 4만여명이 참여해 최종 4명의 손님이 응원단으로 선발됐다.

‘하나 리포터’는 18일 스웨덴과의 1차전 관람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태극전사를 위한 열띤 현지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스웨덴전 응원과 러시아 현지 분위기 전달 등의 여정을 하나멤버스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1998년부터 20여녀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해오고 있으며 2020시즌까지 K리그 공식후원 계약을 체결하는 등 범국민적 스포츠 축제 후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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