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배우 이다인이 아이스버킷챌린지 지목 없이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다인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이유진님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기부하겠습니다"라며 한국루게릭병 재단에 100만 원을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이어 "저의 동참이 루게릭병을 앓고 계신 모든 환우 분들과 가족분들께 많은 도움과 응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며 "다음 지목은 하지 않겠습니다. 많이 동참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인은 MBC 수목극 '이리와 안아줘'에서 채도진(장기용 분)의 경찰대 후배 이연지 역을 맡아 짧은 등장에도 묘한 짝사랑 기류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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