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휘발유 가격이 6주 연속 상승해 당 평균 1600원을 돌파했다.

지난 3년간 최저를 기록했던 2016년 3월과 비교하면 20% 상승한 수치다.

자동차용은 1400원대를 넘어섰다.

이처럼 휘발유 가격이 상승하면서 전국의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 주유하려는 알뜰족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알뜰족들은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을 통해 전국의 휘발유 가격을 검색한 후 원정 주유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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