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뮤직뱅크'에서 그룹 여자친구와 방탄소년단이 1위 후보에 올랐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5월 넷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그룹 하이라이트의 손동운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솔빈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손동운은 스페셜 MC로 출격해 배우 이서원의 빈자리를 채웠다. 그는 "제가 드디어 사이드가 아니라 중앙으로 올라왔다"라면서 "오랜시간 노력하니 안되는 것이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솔빈은 "제가 함께 한 일일 MC 중에 가장 밝으시고 욕망이 넘치신다. 정말 반갑다"고 말했다.
이들은 5월 넷째 주 1위 후보를 공개했다. 여자친구의 '밤'과 방탄소년단의 'FAKE LOVE'가 1위에 올랐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방탄소년단, 러블리즈, (여자) 아이들, 칸, 그레이시, 엔플라잉, 빅톤, 드림캐쳐, 벤, 유니티, 일급비밀, 칸토, 크로스진, 틴탑, 페퍼톤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기존 MC였던 이서원은 동료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아 '뮤직뱅크'에서 하차했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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