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개그우먼 양귀비가 한 남자의 아내가 된다.
21일 한 매체는 "양귀비가 6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귀비는 양귀비는 예비신랑과 과거 모임을 통해 만나 알고 지내다 지난해 연말부터 교제를 시작, 열애 5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결혼식은 코미디언 문세윤의 사회로 진행되며 축가는 유리상자 이세준과 SBS 개그맨 공채 9기 동기들이 부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귀비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그해 신인개그맨선발대회에서 입상했다.
이후 '웃음을 찾는 사람들', '개그투나잇'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이다.
사진ㅣ양귀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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