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그룹 여자친구의 소원이 비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여자친구(소원, 예린, 유주, 은하, 신비, 엄지)가 출연했다.


이날 소원은 '여자친구 멤버가 안됐다면 모델이 될 것 같냐'는 DJ 지석진의 질문에 "아니다. 비율만 좋다고 모델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석진은 "비율은 좋다고 인정하는 것이냐. 여자친구 멤버 중에는 비율 1등 같냐"고 물었고 소원은 "그렇다"고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4월 30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임 포 더 문 나이트(Time for the moon night)'를 발매 후 활발한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밤'은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MBC FM4U 방송 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