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개그맨 안일권(39)이 예비 신랑이 됐다.
16일 복수의 매체는 안일권이 오는 9월 29일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10세 연하의 금융업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일권은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북두신권' '고교천왕' '사이코' 슈퍼스타 KBS' '깐죽거리 잔혹사' '그녀는 예뻤다' 등의 코너에서 활약했다.
사진ㅣ위드메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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