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아이유의 깜찍한 무대 사고 대처법이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 12일 경기 가평군에서 열린 '2018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정규 4집 음반 타이틀곡 '팔레트'를 부르던 아이유는 중 갑작스러운 음향 사고에 당황해 고개를 갸웃거렸지만, 잠시 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노래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너무 귀엽고 예쁘다", "이런 음색을 가진 여자 가수가 또 나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tvN '나의아저씨'에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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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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