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서예지가 청순한 모습을 벗어던지고 섹시미를 한껏 강조했다.


서예지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SNS에 서예지의 화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속살이 살짝 드러난 청바지에 크롭탑을 입고 섹시미를 한껏 뽐내고 있다. 그의 새하얀 피부가 군살 없는 몸매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서예지는 청재킷만 걸쳐 등 라인을 강조했다. 고혹적인 표정은 남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더욱이 13년 만에 자른 단발머리는 섹시함을 고조시킨다.


그는 tvN 새 주말 드라마 '무법 변호사'의 당찬 매력을 지닌 '꼴통' 변호사 허재이 역을 맡았다. 극중 허재이는 정의감 넘치지만 악으로 깡으로 살아온 인물이다. 이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서예지는 단발머리로 스타일 변화를 감행했다.


한편, 서예지가 출연하는 '무법 변호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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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킹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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