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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도대체 ‘곤지암’이 뭐길래?!”
영화 ‘곤지암’(정범식 감독)이 안방극장에서도 난리다.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키며 역대 전체 공포영화 흥행 2위에 오른 영화 ‘곤지암’이 4월 30일(월)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이 같은 소식에 곧바로 ‘곤지암’이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로 떠오르는 등 다시 한번 ‘곤지암’이 화제가 됐다.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물.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이승욱, 유제윤 등 신예들로만 출연진을 구성, 지난 3월 28일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으로 26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국내 박스오피스 전체 호러 영화 2위에 등극했다.
그런 영화 ‘곤지암’이 바로 IPTV와 케이블 TV VOD를 비롯 각종 온라인, 모바일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더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곤지암’은 Olleh TV, B TV, U+ TV 등 IPTV와 케이블TV VOD(디지털케이블), 모바일(Olleh TV 모바일, 옥수수, U+TV 비디오포털 등) 및 네이버 N스토어, CJ Tving, 구글플레이 스토어,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가까이에서 신선한 공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cho@sportsseoul.com
사진|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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