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모델 벨 루치아가 여느 모델들과 달리 식단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벨 루치아에 대해 소개했다.


매체는 벨이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장을 간 적이 없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라고 전하면서, 벨이 몸매 관리와 관련해 직접 밝힌 인터뷰 내용을 담았다.


벨은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을 먹어본 적이 없다. 먹는 걸 즐긴다"며 "알맞게 먹는 건 건강에 좋고 인생을 즐기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건 어렵다. 조깅하는 건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벨에게 유일한 몸매 관리 비법이 있다면 그건 걷기였다.


벨은 아침 식사로 토스트, 그래놀라, 팬케이크를 즐겨 먹고 해산물, 라면, 초밥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벨은 이렇게 식사하는 이유를 "하루 종일 활동하는 내 몸을 지탱하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한편, 벨은 14세였을 때 모델로 캐스팅됐으며 23세인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의 팔로워 숫자는 120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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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벨 루치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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