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빗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빗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4월 중 오픈을 앞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빗(CoinBit)이 보안시스템을 발표했다.

코인빗은 30일 자산보호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24시간 365일 윈스관제서비스를 제공 받아 실시간 공격침투감지 및 방어와 강력한 IPS(Instruction Protection System 침입방지시스템), WAF(Web Application Firwall 웹어플리케이션방화벽)을 적용한 침입차단으로 보안성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또 정보보호시스템 구성과 구분된 네트워크 분리 구성의 솔루션 내부망으로 강력한 보안유지가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거래의 편의성을 위해 KT클라우드의 광대역서비스를 제공받아 빠르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든 장비들은 국내 CC인증보안장비들이 적용된다. 이 모든 시스템은 24시간 상시대비인력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아울러 코인빗은 100% 입출금지갑서비스를 제공, 투자자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365일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며 SNS 실시간 24시간 1:1 상담으로 고객서비스에서도 앞서나가 고객중심의 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코인빗은 런칭시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의 메이저코인과 함께 그로스톨, 에이체인, DNA 등 각양각색의 알트코인까지 약60여개 코인을 상장하고, 상반기에 10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코인빗은 오픈을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대규모 이벤트로 사전가입예약을 시작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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