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가수 겸 방송인 광희의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박기량은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정말 반가웠던 광희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과 광희는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기량은 두 손으로 얼굴에 꽃받침을 하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광희는 빨간 목도리를 두른 모습으로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여전히 도드라진 광희의 눈썹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기량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서포터즈인 '아리아리 걸스'로 활약 중이다. 광희는 지난해 3월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훈련 수료 이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방부 군악대대 군악병으로 배치됐다. 오는 12월 12일 전역한다.
사진ㅣ박기량 SNS
기사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