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가수 오윤혜가 오는 4월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


한 매체는 12일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오윤혜가 첫아이를 임신하고 태교에 전념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윤혜는 현재 임신 8개월째로 오는 4월 중순 출산 예정이다. 주변의 축하를 받으며 태교 중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오윤혜는 지난 2014년 8월 홍대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사업가와 지난해 웨딩 마치를 울렸다. 오윤혜는 자신의 SNS을 통해 남편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오윤혜는 2003년 영화 '광복절 특사' OST '분홍 립스틱', 뮤지컬 2003년 뮤지컬 '탑풀즈'를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6년 싱글 앨범 'I Wish'를 발매했으며 이외에도 '서운한 마음에', ''사랑. 틀린이야기', '약속해줄래', '사랑에 미치면', '이러다 말겠지', '지나갈거야'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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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오윤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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