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안재현이 모두의 예상을 깨고 노래방에서 100점을 받았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위너편, 강식당'(이하 '신서유기 외전')에서는 감독판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간의 노래방 대결이 펼쳐졌다. 강호동은 '비와 당신'을 불러 92점을 받았다. 은지원은 '슬퍼 지려 하기 전에'를 불러 똑같이 92점을 챙겼다.


이수근은 '담배 가게 아가씨'로 웃음과 가창력을 동시에 뽐내며 93점으로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이 순위는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 안재현이 '사랑해'를 부른 가운데 100점을 받은 것. 그는 군 복무 중인 규현에게 모든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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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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