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한자리에 총출동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스타 마고 로비, 니콜 키드먼, 갤 가돗, 톰 행크스 등이 최근 매거진 '더블유(W)'와 '러브 윈즈(Love Wins)'를 테마로 2월 호 화보 촬영에 나섰다.
배우들은 2명 씩 커플을 이뤄 색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할리우드의 신구 대결 마고 로비와 니콘 키드먼은 독특한 장갑을 끼고 끌어안은 채 훈훈한 케미를 드러냈다.
다니엘라 베가와 로버트 패틴슨은 바닥에 앉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갤 가돗과 제임스 프랭코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연상케하는 의상을 입고 옐로 컬러의 꽃을 베고 누워 미소를 지었다.
할리우드의 대표 절친 제니퍼 로렌스와 엠마 스톤의 우정도 빛났다. 누드톤의 드레스를 맞춰 입은 두 사람은 꼭 끌어안고 넘사벽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밖에 톰 행크스와 메리 J 블라이즈, 시얼샤 로넌과 앤드루 가필드 등이 화보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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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W'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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