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의미심장한 SNS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김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 속에 있는 말을 다 쏟아부을 수 있는 항아리 같은 거가 있었으면 좋겠다ㅎ"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러블리한 핑크색 티와 반짝이는 보라색 치마를 입고 엘레강스한 매력을 뽐내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2일 김준희와 16세 연하 보디빌더 남자친구 이대우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날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복수의 언론을 통해 "김준희가 이대우와 결별했는지는 개인 사생활인 터라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준희와 이대우는 지난해 7월 공식적으로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사진 | 스포츠서울 DB,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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