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대화가 필요한 개냥' 씨엔블루 이정신과 배우 이소연이 서로 다르지만 애정 만큼은 으뜸인 반려 라이프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이정신과 이소연이 반려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주 방송에서 화보 같은 비주얼과 순둥이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든 이정신의 반려견 '심바'는 이날 방송에서도 장난기 넘치는 이정신과의 행복한 삶을 선보였다.
이정신은 심바가 어릴 때부터 '기다려'를 훈련해 온 덕분에 인내심이 뛰어나다면서 몰래 카메라를 계획했다. 심바가 가장 좋아하는 달걀을 식탁 위에 놓은 뒤 일부러 집을 비우는 것.
이정신은 "심바가 제 말을 잘 들어준다. '심바 기다려' 하면 끝까지 기다린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간식만 봐도 침을 줄줄 흘릴 정도로 식탐이 많은 심바는 이정신의 기대대와 달리 이정신이 나가자마자 3초 만에 달걀을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정신은 반려견과의 안전한 외출을 위해 머리에 리드줄을 채우는 훈련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이정신은 "착용 교육을 차근차근 진짜 잘 해주신다"며 전문가들로부터 타고난 애견인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정신은 머리 리드줄을 씌우고 나서 심바에게 소고기를 주는 교육을 반복했고, 이를 본 전문가는 "머리 리드줄 착용을 소고기 보상과 동등하게 여길 것"이라며 이정신의 행동을 칭찬했다. 이에 윤은혜는 "돈이 많이 드시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이소연도 반려견 '루이', '제니'와 반려묘 '밍이'와 반려 라이프도 연이어 소개했다.
이소연은 밍이가 잠든 사이 고양이 발톱 깎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이내 "밍이야 앞발은 발톱이 5개인데, 왜 뒷발은 4개 밖에 없지?"라며 계속해서 발톱 수를 셌다. 이를 본 전문가는 "원래 뒷발톱은 4개다"라고 말해 이소연의 '허당미'가 드러났다.
이소연은 밍이와 루이,제니가 서로의 냄새 '페로몬'에 익숙해지게 하기 위해 목도리를 떴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강아지와 고양이는 서로 친해지지 않았다.
목도리를 통해 서로의 채취를 맡게 한 후 루이와 제니에게 밍이를 데려갔지만 으르렁 데며 물어버린 것. 이소연은 허무해 했고, 김구라는 "소연 씨가 의욕 과잉이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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