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24·리버풀FC)과 그룹 리틀 믹스의 페리 에드워즈(24) 커플이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공개했다.
11일 에드워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챔벌레인의 볼에 다정하게 뽀뽀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일각에서는 에드워즈가 살고 있는 런던을 연고로 한 아스널에 몸담고 있던 챔벌레인이 런던에서 약 350km 떨어진 리버풀로 이적한 후 에드워즈와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하지만 에드워즈는 이번 업로드로 이 같은 주장을 단번에 일축했다.


에드워즈는 지난 9월 "기차로 두 시간이 걸리는 거리지만, 우리의 관계는 어려워진 것이 아니라 달라진 것일 뿐이다. 관계 유지에 문제는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챔벌레인은 리버풀 이적 후 2017~2018 프리미어리그서 13경기 출전 1골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ㅣ페리 에드워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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