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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인천 | 글사진 이주상기자]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종합격투기 ‘TFC 16’ 대회가 열렸다.
메인카드 6경기 밴텀급에서 황영진이 김명구를 3라운드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물리쳤다. 황영진은 로블로를 당하며 두 번이나 케이지에 주저 앉는 등 어렵게 경기를 치렀으나 유효타를 적중시키며 대진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열린 ‘TFC 16’ 경기는 메인카드 여덟경기, 오픈매치 한 경기, 언더카드 여섯 경기등 총 열다섯 경기가 진행됐고,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로는 최초로 네이버 스포츠와 다음 카카오TV에 동시 생중계 됐다. 또한 아프리카TV,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오후 9시부터는 SPOTV+에서 모든 경기를 녹화 중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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