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미국의 톱 모델 지지 하디드의 일상이 포착됐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언론 '스플래시 닷컴'은 '지지 하디드가 NBC 쇼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위드 지미 펄론(The Tonight Show with Jimmy Fallon)'에 출연하기 위해 뉴욕에 위치한 자택을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지지 하디드는 모델답게 길고 늘씬한 다리를 드러내며 걷고 있어 매혹적인 모습을 과시했다. 또한 그는 굽이 낮은 로퍼를 신었지만 178cm 큰 키를 가진 만큼 우월한 비율이 돋보였다. 화이트 남방 원피스로 코디한 모습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까지 더해져 청순한 매력도 뽐냈다.


한편, 지지 하디드는 톱모델만 설 수 있다는 미국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을 대표하는 메인 모델이다. 또한 방송인 욜란다 하디드의 딸로도 유명하다. 그는 최근 뷰티 사업에도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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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토픽 이미지스 /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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