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가 포털인 네이버의 검색에서 삭제된 배경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이명박을 검색해도 가족란에 이시형 씨가 함께 나오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와 네티즌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네이버 외의 다른 일부 포털 사이트에서는 이 전 대통령을 검색하면 아들 이시형 씨가 함께 검색된다.
이 전 대통령이 직접 삭제 요구를 했는지, 언제 삭제한 것인지 등에 대해서 네이버는 "누가 요청했는지, 언제 했는지는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시형씨는 다스 중국 법인 4곳의 대표로 선정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다스의 실소유주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 네이버 검색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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