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이 소녀에서 여인으로 변신했다.
다코타 패닝은 최근 미국 패션 매거진 '헝거(HUNGER)'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콘셉트를 소화해냈다.
흑백 화보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드러낸 다코타 패닝은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으로 시선을 빼앗았다. 대표작 '아이엠샘'에서 꼬마였던 그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었다.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퇴폐미를 발산,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였다. 의상 사이로 노출을 선보이며 과감하고 당당한 걸크러시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영화 '아이엠샘'으로 이름을 알린 다코타 패닝은 갖은 범죄와 사기 기술을 익힌 8명의 여성이 역대급 범죄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오션스 8'에 출연한다.
사진 | 미국 패션 매거진 '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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