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삼시세끼' 설현의 합류로 득량도에는 웃음꽃이 피어났다. 설현의 등장에 득량도 삼형제들에게 설렘이 넘쳐났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에릭, 이서진, 윤균상이 게스트 AOA 설현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은 저녁 식사로 이탈리안 요리를 계획, 수준급의 요리를 만들었다. 먹음직스러운 피자와 파스타, 등을 만들어 이서진과 윤균상의 침샘을 자극했다.


여기에 루꼴라까지 넣어 풍미를 더했다. 완성된 음식을 본 이서진은 "오늘 비주얼 끝내준다"라고 감탄했고, 드디어 음식을 맛본 후 "말이 필요없다"라고 행복해했다. 윤균상 역시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다음날 아침 세 사람은 누가 게스트로 올지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곧이어 윤균상을 필두로 아침 준비를 시작했다. 이서진은 "아침부터 게스트가 올 일이 없다"라며 안심했고, 여유롭게 식사를 준비했다.


그 사이 설현이 배를 타고 득량도를 향해 오고 있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세 사람은 오이냉국을 만들고 있고 설현이 등장하자, 이서진은 "누구야? 누구?"라며 어색하게 대면했다. 에릭, 윤균상은 설현을 보자 미소가 세어 나왔다.


설현은 짐을 풀고 고양이들과 교감을 했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는 설현은 능숙하게 고양이들과 금세 친해졌다.


윤균상은 설현이 온 후 한껏 밝아진 얼굴로 아침을 준비했다. 설현이 직접 간을 봐주며 옆에서 도왔다. 하지만 이도 저도 아닌 냉국이 돼버렸고, 에릭은 간장을 긴급 처방했다.


우여곡절 끝에 아침상을 차릴 수 있었고 설현은 비빔밥과 오이냉국을 먹으며 만족해했다. 설현은 "정말 맛있다"라고 감탄했고, 이서진, 에릭, 윤균상도 "맛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네 사람은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다. 새벽부터 올라온 설현도 단잠에 빠졌다. 이어 먼저 일어난 이서진을 따라 일어난 설현은 감자수제비를 해주겠다고 나섰다.


설현은 "멤버들이랑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언니한테만 해줬는데 솔직히 자신은 없다"라고 멋쩍게 웃었다. 하지만 육수, 반죽 등 척척해내며 '설셰프' 면모를 뽐냈다. 또한 장갑을 끼고 혼자 장작을 피우기도 했다. 뒤늦게 일어난 에릭, 윤균상도 설현을 도우며 어느새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마침내 설셰프표 감자수제비가 완성됐고, 이를 맛본 삼형제들은 또다시 만족해하며 미소를 지었다.


설현은 '삼시세끼' 출연 첫날부터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세 남자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하고 고양이들과도 빨리 친해지며 친화력을 보였다. 요리도 야무지게 잘하고 모든 적극적으로 하는 설현의 앞으로 활약도 기대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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