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지승준의 훈훈한 근황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7'에서는 폭풍 성장한 스타베이비 순위가 발표됐다.
'아빠 어디가'를 통해 유명세를 치른 윤후가 1위의 영광을 안은 데 이어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방송된 KBS2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던 지승준이 2위를 차지했다.

'슛돌이' 시절보다 더 어린 나이의 지승준

'슛돌이' 직후

소년의 티를 벗고

초등학교 졸업 후 캐나다로 건너간 지승준

그야말로 '폭풍성장'

7세였던 방송 당시에도 잘 생긴 얼굴로 큰 인기를 끌었던 지승준은 내년이면 성인이 된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역변' 없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그는 슛돌이 1기가 끝난 후 축구 선수나 연예인의 길을 걷지 않고 평범한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갔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으며, 그림이나 수영 등 여러 자유로운 활동을 즐기며 생활하다가 현재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진ㅣKBS '날아라 슛돌아' 방송 화면, 온라인 커뮤니티 ‘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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