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영구결번식

이병규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LG와 한화의 경기 후 진행된 영구결번식에서 선수들의 헹가래를 받고 있다.

이병규는 1997년 LG에 입단해 신인왕에 오른 뒤 골든글러브를 7회, 최다안타왕에 4번 올랐고. 1999년에는 잠실구단 최초로 30-30클럽에 가입했다. 통산 1741경기 타율 0.311, 안타 2,043개, 홈런 161개, 972타점의 기록을 남겼다. 2017. 7. 9.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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