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백골부대 조교가 된 배우 주원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4일 KBS1 '남북의 창'에서는 백골부대 조교가 된 주원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쟁 당시 부대의 가장 선봉에 나서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킨 '3일의 약속' 용사들의 14번째 추모식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에 우연히 포착된 주원은 백골부대 조교 다운 늠름한 모습으로 앉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짧은 머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빛나는 완벽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주원은 백골부대 조교로 군 생활을 이어가며 오는 2019년 2월 15일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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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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