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의 데뷔 전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쇼핑몰 피팅 모델로 아르바이트하던 시절 이성경'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지금보다 살짝 통통한 볼살과 짙은 화장법이 어색하긴 하지만 끼 넘치는 표정들과 포즈는 세련미가 넘친다. 


특히 타이트한 밀착 원피스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성경은 지난 2008년 슈퍼모델로 데뷔해 최범석 곽현주 하상백의 패션쇼에 오르고 각종 잡지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입지를 넓혔다. 


이후 2014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정식 연기자로 데뷔한 그는 MBC '여왕의 꽃'과 tvN '치즈 인 더 트랩', SBS '닥터스',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하며 여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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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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