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고교시절 '밀크티녀'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중국의 엄친딸 장저톈이 남편과 근황을 전했다.


장저톈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남편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저톈은 휴대폰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토끼와 코알라로 변신한 모습이다. 장저톈은 남편 곁에서 활짝 웃으며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장저톈은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 19세 나이차가 나는 남편에게 뜻밖의 굴욕을 안겼다.


한편, '밀크티녀'는 지난 2015년 8월 19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징둥상청 CEO와 부부가 됐다. 장저톈의 남편은 포브스가 발표한 중국 부자 순위 중 개인 자산 약 530억 위안(약 9조 3000억원)으로 9위에 랭크된 중국 대표 자산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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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저톈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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