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개그맨 윤진영과 결혼하는 신수이가 화제다.


다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진영은 오는 7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T 웨딩컨벤션에서 배우 신수이와 웨딩 마치를 울린다.


소속사 관계자는 "윤진영과 신수이는 약 3년간 사랑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6살의 나이 차이로, 서로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진영은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2'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 윤진영은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잡아야 산다'에 출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그의 피앙세인 신수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수이는 배우 겸 방송인으로 뛰어난 미모가 화제가 됐다. 배우 활동 당시 그가 출연한 작품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현재 쇼호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수이는 '배우이며 쇼호스트 활동을 준비 중'이라는 정보 말고는 상세한 프로필이 알려지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뉴미디어국 kjy@sportsseoul.com


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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