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양민희기자] 봄이 왔다. 요즘같이 아침저녁으로 추운 간절기에 입기 좋은 아우터인 트렌치코트의 계절이 온 것. 트렌치코트는 더블 버튼, 허리띠, 건 플랩, 라펠이 달린 칼라, 큰 주머니, 소매 및 어깨에 탭이 있는 것이 특징인 레인코드다. 남들과 다를 것 없는 똑같은 디자인과 코디에 고민이 많다면 한효주의 감각적인 트렌치코트 스타일에 주목하자.


♣한효주는 슬림한 몸매를 부각시켜주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역시나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지만 이번엔 화이트다. 이날 한효주는 스니커즈를 매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사각 프레임의 독특한 토트백과 선글라스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었다.


트렌치 케이프와 하얀색 스웨터, 연한 색상의 청바지로 스타일링한 한효주는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매치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여기에 까만 앵클 부츠를 더해 귀여운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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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버버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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