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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주)(대표 윤윤수·이기호) 이성훈 전무가 ‘2013 한국CFO 대상’에서 M&A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휠라코리아 CFO(Chief Financial Officer·최고재무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 전무는 2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개최된 ‘제10회 2013 한국CFO 대상’ 시상식에서 M&A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 CFO 대상은 CFO 역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사)한국CFO협회(회장 김상훈)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뛰어난 재무경영을 통해 기업가치를 향상시킨 CFO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 전무는 지난 2011년 미래에셋PEF와의 컨소시엄 통해 아쿠쉬네트 컴퍼니 인수에 성공해 한국 자본의 위상을 한 단계 제고했다는 점과 인수 후 재무 안정화와 실적향상으로 휠라코리아와 아쿠쉬네트의 기업가치를 극대화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효원기자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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