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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김세진(46) 작가가 제16회 송은미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최종 경합에 참가한 정소영, 염지혜, 이은우 작가는 우수상을 받았다.
김세진 작가는 이주민의 삶을 다룬 ‘열망으로의 접근’(2016), 국립현대미술관 건물미화원을 다룬 ‘도시은둔자’(2016) 등 작품을 선보여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세진 작가는 상금 2000만원, 우수상 3인은 각 1000만원을 수상하고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개인전을 열게 된다.
최종심사는 구동희 작가, 권영진 평론가, 김해주 독립 큐레이터, 김혜진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큐레이터, 문혜진 평론가, 이단지 큐레이터, 신보슬 큐레이터, 안소현 큐레이터, 유진상 계원조형예술대학교 융합예술과 교수, 한금현 독립기획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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