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몸짱으로 이름을 날렸던 소년의 반전 근황이 화제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는 과거 '리틀 헤라클레스'라 불렸던 리차드 산드락의 근황을 공개했다.
13년 전 11세 당시 리차드는 앳된 외모와는 반대로 웬만한 성인 남자보다 완성된 근육질 몸매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어느새 훌쩍 자라 24세가 된 리차드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생각보다 평범한 몸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리차드의 몸은 어렸을 때 선명했던 복근은 어디가고 친근한 옆집 청년으로 변신해있었던 것.
리차드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천재 소년이 나중엔 평범해진다더니", "예전 몸은 어디에도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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