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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리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일본의 핑크무비 스타’ 메구리가 내한해 국내 팬들을 만난다.

영화 ‘형의 여자’ 측은 14일 “오는 15일 오후 8시 CGV 홍대에서 주연배우 메구리와 함께하는 특별 내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형의 여자’는 이루어 질 수 없는 네 남녀의 금지된 욕망을 그린 영화. 한류 드라마 ‘형의 여자’ 속 세상으로 자신도 모르게 들어가게 된 간호사 미사키(시나토 루리)가 극중 인물들과 엇갈린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드라마 속 세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네 남녀가 금지된 사랑과 욕망을 펼쳐내며, 극강의 쾌감과 에로티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가장 핫한 핑크무비 배우 메구리의 복귀작으로 오는 21일 디지털 최초 개봉을 확정 지었다.

주인공 메구리는 ‘미사키’가 즐겨 보는 한류 드라마 속 여배우 ‘사나에’ 역할로 두 형제와 동시에 사랑에 빠지는 팜므파탈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고. 영화사측은 “독보적인 G컵 몸매와 그에 반해 아이같이 순수한 얼굴, 거기에 남다른 한국 사랑까지 갖춰 더욱 국내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배우 메구리의 내한 기념 특별 행사는 한국 관객들에게 큰 선물이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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