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평점 전면사진

[스포츠서울] 서민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인 3900원으로 따뜻하고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하는 ‘셀프식당 한끼뚝딱’이 고객들은 물론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높은 물가와 불황의 장기화로 저렴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편의점 도시락이 인기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3900원에 든든하게 점심을 해결해주는 한끼뚝딱에 시선이 갈 수 밖에 없다.

디아이프랜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끼뚝딱이 식사 가격을 낮출 수 있었던 것은 셀프서비스로 운영이 되기 때문이다. 한끼뚝딱은 식당에 완제품을 공급으로 3분이면 조리가 되는 간편한 시스템으로 조리 교육을 받은 전문 주방장 없이도 누구나 운영이 가능하다. 특정 시간 손님들이 한꺼번에 몰려와도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해 운영에 큰 걱정이 없다. 미래형 KIOSK 셀프결제시스템으로 고객이 주문과 결제를 완료하면 주방에선 주문서대로 조리를 한다. 잠시 뒤 고객이 주문한 음식을 찾아 먹은 뒤 식기는 반납만하면 되는 전천후 셀프시스템이다. 1~2명만으로 매장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절감 효과가 높고 회전율도 높아 저렴한 가격에 식당 운영이 가능한 것이다.

또 7000원 이상의 식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맛과 다양한 메뉴를 자랑한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전통육개장, 옛날시래기국, 설렁곰탕, 황태해장국, 초계비빔국수, 웰빙잔치국수, 돈까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즐겨 찾는 다양한 인기메뉴들로 구성돼 있다. 테이크아웃(포장판매)도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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