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6일 밤 부산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에서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8편 등 69개국 총 299편의 영화가 소개된다.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는 15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되면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처럼 전세계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영화제이니 만큼 국내외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이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BIFF'의 소식을 전하며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어떤 스타들이 'BIFF'을 인증하고, 축제를 즐기고 있는지 확인해보자.
▲ 잔 체크무늬 재킷에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한 손예진
"부산도착. 부산국제영화제♥ 곧 만나요!"라며 애교 섞인 말들로 팬들 심쿵사 유발

▲ '新 여심 스틸러' 이이경. 메이크업 중에도 꽃미모 발산
"잠시 후 만나요, in 부산 부산국제영화제"라는 글로 팬들 관심 독려

▲ "수봉이 어딨니?"… MBC 'W' 식구들의 재회
김의성, 한효주, 설경구 등 선후배의 돈돈한 우정이 빛나는 컷
▲남심 저격 니트 하의 실종 패션 선보이며 부산으로 떠난 박소담
"부산으로~"라는 멘트로 BIFF에 대한 기대 UP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김의성, 박소담, 이이경, 손예진 SNS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