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배우 한효주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파격적인 드레스 자태로 화제를 모았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6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항해를 시작했다.


이날 영화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레드 카펫 행사에는 박소담, 고원희, 배종옥, 한효주 등 신인에서 원로배우까지 250여 명의 배우와 감독, 제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한효주는 몸매 라인을 강조한 블랙 롱 드레스로 고혹적이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단아한 앞모습과는 달리 과감한 뒤태를 노출해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지금부터 한효주의 반전 드레스 자태를 화보로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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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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