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정기호기자] 시노자키 아이가 한국에서 솔로 가수 데뷔 무대를 갖는다.
MBC 측은 "시노자키 아이가 6일 오후 MBC 앞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리는 2016 DMC 페스티벌 '뮤콘 개막 특집 AMN 빅 콘서트'를 통해 가수로서 처음으로 국내 데뷔 무대를 갖는다"고 밝혔다.
시노자키 아이는 친한파로 알려졌을 정도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유별난 일본 모델.
그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한국어를 배우는 모습 등을 공개했으며, 노래방에서 걸그룹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열창해 화제를 모았다.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해 4월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열애설에 휩싸여 홍역을 치렀으며, 이후 친필 편지로 팬들에게 사과하기도 했다.
한편, 시노자키 아이의 데뷔 무대는 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상암문화광장에서 펼쳐지며 10일 밤 11시 10분부터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시노자키 아이 SNS
기사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