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콤마보니_16FW 스텔라 슈즈_전지현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배우 전지현이 슈콤마보니의 모델로 발탁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이하, 코오롱FnC)는 5일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전지현과 함께 한다”면서 ‘Groove, Myself’를 주제로 한 가을·겨울 시즌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2016 가을·겨울 ‘MY STYLE, MYSELF’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지루한 일상 속 아름다운 슈즈가 주는 설레임과 즐거움은 여자의 하루를 새롭게 신선하고 새롭게 만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 속 전지현은 새 하얀 화면을 배경으로 반짝이는 슈콤마보니 ‘스텔라’ 신발을 신고 등장해 유쾌하고 발랄한 그루브 댄스를 추며 흥겨운 하루를 선사하고 있다. 또 전지현 특유의 발랄한 리듬과 다채로운 표정이 신발을 더욱 돋보이게 하여 새로운 신발이 줄 수 있는 일상 속 즐거움이 잘 표현됐다는 평이다.

이번 영상은 5일부터 공개되며 슈콤마보니(www.suecommabonnie.com)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일반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전지현은 11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출연을 앞두고 있다.

whice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