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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방송인 이혜영이 두번째 개인전 ‘바람의 뮤즈’전을 2일부터 30일까지 통의동 진화랑에서 연다.
이혜영은 ‘바람’을 주제로 한 20여점의 신작들을 소개한다.
소재가 다양해져 꽃과 나비, 잎사귀, 애견 부부리 등이 주로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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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에도 도전해 진화랑의 건물을 캔버스 삼아 그물을 매달고 바람개비를 설치한 작업을 내놓았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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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은 ‘바람’을 주제로 한 20여점의 신작들을 소개한다.
소재가 다양해져 꽃과 나비, 잎사귀, 애견 부부리 등이 주로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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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에도 도전해 진화랑의 건물을 캔버스 삼아 그물을 매달고 바람개비를 설치한 작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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