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W' 이종석이 한효주에게 웹툰을 부탁하며 두 달 전 이야기를 모두 꿈으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에서는 오연주(한효주 분)에게 웹툰을 부탁하는 강철(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철은 오연주에게 "당신은 죽으면 안 돼. 내 눈으로 볼 수 없어"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달달한 로맨스를 네 번 밖에 못해 아쉽네. 안아보고 싶은데 미련 남을 것 같아서 안아 볼 수도 없고. 시간도 없고. 확실한 방법은 이것 뿐이라면서"라면서 건물 밑으로 뛰어내렸다.
한편, 'W'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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