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개그맨 김재욱이 결혼 3년여 만에 아빠가 된다.


18일 오후 'TV리포트'는 '김재욱의 아내인 박세미 씨가 현재 임신 10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출산 예정일은 6월 28일로, 성별은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재욱은 10세 연하의 승무원인 박세미 씨와 2013년 결혼했다.


한편, 김재욱은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2005년 데뷔해 '뮤지컬' '멘붕스쿨' '댄수다' 코너 등을 통해 활약한 바 있다. 현재는 공연과 함께 사업가로 변신해 활동하고 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쇼타임 제공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