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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상훈기자] 윤바이크(YUNBIKE)의 공식 수입원 게이트비전이 홈페이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자전거 업계 최초로 자전거 100% 완조립해준다고 밝혔다. 윤바이크는 샤오미에서 투자한 전기자전거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다.
게이트비전은 완조립 외에도 자전거 전문 매니저가 앞바퀴와 뒷바퀴 휠 정렬, 브레이크·타이어 공기압을 완벽하게 세팅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병행수입이나 직구로 자전거를 구매할 경우 고객이 직접 운전대, 바퀴, 페달 등 많은 부분을 조립해야 하는데 조립자체도 어렵고 휠 정렬 등의 완벽한 세팅이 어려워 안전도 면에서 위험요소가 있으며, 문제발생 시 AS 처리도 힘들다.
현재 온·오프라인 에서 판매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전기자전거 윤바이크는 한국자전거유통협동조합과 전국 이브이샵과의 제휴를 통해 판매와 AS를 진행 중에 있으며, 대형몰의 경우 9일부터 용산 전자랜드에서 판매하고 있다.
14일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도 입점·판매될 예정이다. 또 조만간 현대백화점과 강남 교보 핫트랙스에서도 윤바이크가 판매될 전망이다.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는 “윤바이크를 구매하는 모든 분들이 보다 완벽한 상태의 제품으로 보다 안전한 라이딩을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윤바이크라는 브랜드를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part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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