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요넥스코리아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저변 확대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각종 배드민턴 대회를 후원 및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최대 규모의 동호인 대회인 ‘YONEX CUP 제35회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와 ‘제17회 요넥스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 및 제1회 화성시장배대회’를 협찬한다.


11일부터 이틀간 전남 화순에서 개최되는 ‘YONEX CUP 제35회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1300여 팀, 약 2600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 동호인 배드민턴 대회다. 특히 지난 3월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연합회가 통합된 이후 진행되는 첫 대회로 올해는 보다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요넥스코리아는 대한배드민턴협회의 통합 후 첫 회장기 대회를 맞아 대회 현장에서 참가 동호인들에게 스트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류 및 신발 균일가전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한 시상 및 경품 등을 후원하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할 예정이다.


한편 요넥스코리아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경기도 화성시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요넥스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 및 제1회 화성시장배대회’도 후원한다. 약 300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 배드민턴 대회 중 최대 규모로, 요넥스코리아는 매년 장애인 배드민턴의 활성화를 위해 라켓 등의 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요넥스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배드민턴으로 하나 되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각종 대회 후원 및 제품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 이라며 “요넥스 브랜드를 사랑하는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브랜드의 전문성을 살려 다양한 영역의 지원과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국 jckim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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