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올드스쿨' 양다일이 과거 축구선수였다고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쉬는시간' 코너에는 걸그룹 에이프릴과 가수 양다일이 출연했다.
이날 양다일은 학교 이야기가 나오자 과거 자신이 축구선수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양다일은 "축구를 그만두고 뭘 할지 고민했다"며 "어렸을 때 피아노를 쳤었고, 선생님과 상의하다가 가수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양다일은 지난달 29일 새 앨범 '오늘 쓱'을 발표했다.
뉴미디어국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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