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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프로야구 KIA와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전 송유석 광주 CNB 해설위원이 박철우 두산 타격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두사람 모두 해태 타이거즈 시절 투타에서 맹활약하며 해태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사업을 하며 해설을 맡고 있는 송유석 위원은 “KIA의 홈경기때 주로 해설을 맡는다. 지난해 부터 방송국의 요청으로 하게 돼 처음엔 낯설었지만 지금은 즐겁게 해설한다. 고향에서 해설을 해서 편안하면서도 애정이 간다. 구수한 사투리를 섞어 쓰면 팬들도 좋아한다.” 며 활짝 웃었다.
2016.4.29. 광주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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