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정우성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27일 'TV리포트'는 복수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우성이 JTBC '비정상회담' 출연을 확정, 오는 5월 1일 녹화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정우성은 지난 2013년 SBS '런닝맨' 이후 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꾸준한 연기활동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정우성이 '비정상회담'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정우성이 출연한 녹화에선 난민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정우성은 전 세계 아홉 번째로 UN친선대사로 임명, 2014년부터 유엔난민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서장원기자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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