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2
가수 아이유. 제공 | 인스타일

‘국민여동생에서 여인으로.’

배우 아이유가 패션화보를 통해 숨겨왔던 섹시미를 발산했다.

패션잡지 ‘인스타일’ 은 22일 아이유의 화보 4장을 공개했다.

아이유
가수 아이유. 제공 | 인스타일

이번 화보를 통해 아이유는 사랑스러운 국민 여동생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여인을 매력을 내뿜었다.

허리 라인과 각선미를 드러내는 과감한 포즈와 도도한 눈빛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모습. 특히 잘록한 허리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의상과 아찔한 초미니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눈길을 모았다.

아이유3
가수 아이유. 제공 | 인스타일

아이유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 앨범은 달달하게 빠져드는 흑설탕 같다.앨범 재킷도 흑백사진으로 촬영했고, 헤어 컬러도 바꾸니까 그런 느낌이 더 많이 드는 것 같다”고 새앨범 ‘모던타임즈’를 소개했다. 또한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가수에 “김창완 선배님과도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아이유4
가수 아이유. 제공 | 인스타일

한편, 아이유의 성숙한 변신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는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기사추천